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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취미가 딱히 없나요? 책 속에서 찾아봐요!
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?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,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.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,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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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금이 안데르센상 불발...오스트리아 작가 하인츠 야니쉬 수상
오스트리아 작가 하인츠 야니쉬. 사진 heinz-janisch.com 올해 '아동 문학계의 노벨상'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은 오스트리아 작가 하인츠 야니쉬에게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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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래 듣는데 왜 눈물이"…'초딩 시절' 소환하는 추억의 동요 [더, 마음]
한때 우리는 모두 ‘어린이’였습니다. 재미있는 사건을 기대하고 상상 속 친구와 대화하며 키 큰 어른이 되길 꿈꿨죠. 여러분은 어떤 어른이 됐나요? 중앙일보 '더, 마음'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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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미나라’ 건국한 괴짜 CEO, 또 제주땅 파서 나라 세웠다 유료 전용
강우현. 그를 처음 만난 건 2003년 3월이었다. 오해부터 풀어야겠다. 칠순 넘은 관광업계 어르신을 호칭 빼고 부르는 건, 강우현이란 이름이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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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열고 “안 돼!” 이러면 뜬다? 3000만부 판 그 작가의 비밀 유료 전용
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은 좋은 책이 아니에요. 수십 번, 수백 번 읽어도 다르게 다가오는 책이 좋은 책이죠. 그러기 위해서는 독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읽을 수 있는 ‘공간’을 남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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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낙서처럼 단순한 선으로 그려낸 일상의 모든 이슈
세르주 블로크라는 이름, 들어본 적 있나요. 조금 생소한 그 이름보다 그의 그림체가 더 친근하게 느껴질 텐데요. 선으로 쓱 그린 듯한 그림은 언뜻 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재치가 넘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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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관찰·경험 토대로 언제나 아이들의 편에서 그림책 만들어요
영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로렌 차일드(Lauren Child)는 콜라주 기법을 이용한, 특유의 세련되고 장난기 넘치는 그림과 글로 전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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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홍어 外
홍어 홍어(문순태 지음, 문학들)=시집 전체를 남도 음식 홍어 예찬으로 채웠다. ‘홍어를 먹다가 울었다’‘코’‘애’…. 시집에 실린 100편 가운데 홍어를 다루지 않은 작품을 찾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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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귀여워서, 공감 가서, 나와 닮아서…선택받은 캐릭터, 시장의 트렌드 되다
우리의 일상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. SNS 메시지에 할 말을 구구절절 쓰는 대신 캐릭터 이모티콘(이모지)으로 표현하기도 하고, 평소 사용하는 물건을 캐릭터 그림이나 형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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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약하는 충청] 김영환 충북지사 "7개 시·도와 함께 ‘중부내륙특별법’ 제정에 온 힘 쏟을 것"
충청북도의 미래 ‘상식을 뒤엎는 혁신’ 강조하는 김영환 지사에게 듣는다 757개 호수, 백두대간 관광 자원화 ‘레이크파크’ 등 3대 전략사업 수립 도정 슬로건 ‘중심에 서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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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4윌의 청소년 도서」
출협은 23일 「이달의 컹소년도서」 B권을 다음과같이 선정,발표했다. ▲목마른 계절(박완서)▲흰제비의 여름(이제하)▲산골소녀 옥진이 시집(김옥진) ▲우리계의 이해(중경림) ▲생각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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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Insight] 박상희·박상준 “베스트셀러 ? 우린 스테디셀러 키웁니다 ”
민음사(民音社) 출판그룹.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은 한국 ‘출판 명가’다. 시나 소설 같은 정통 문학(민음사), SF·추리·판타지소설 같은 장르 문학(황금가지), 아동 서적(비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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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 外
정치·경제 ◆더 나은 삶을 상상하라(토니 주트 지음, 김일년 옮김, 플래닛, 240쪽, 1만3000원)=저명한 역사학자가 루게릭병에 걸려 죽어가면서 전 세계에 만연한 불평등과 빈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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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 업그레이드 비법 ③ ‘쑥쑥닷컴’ 서현주 대표의 조기 교육
서현주 쑥쑥닷컴 대표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영어책을 읽고 있다. [신동연 기자] ‘소리 내어 책 읽기’가 비법재윤이·혜윤이 엄마예요. 다들 영어, 영어 난리인데 우리 아이만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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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아우토반을 달려 찾아간 세인트 레온로트 골프장
사진출처 : GC St. Leon-Rot 홈페이지 http://www.golfclub-stleon-rot.de 룩셈부르크에서는 불과 두 시간 반 거리의 하이델베르크. 국경을 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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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메이커의 편지] 책 골라주기
가끔 유아나 초등학생을 둔 친구들 집에 갔다가 씁쓸한 기분이 되곤 한다. 친구들은 이미 세계명작동화니 위인전기니 과학동화니 전집들을 몇 질씩 갖춰놓고도 부족해서 안달하며, 소위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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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꿈을 찾아주는 자서전 한 권
초등학교 시절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발표하는 수업시간이 되면 다들 저마다 조금씩 고민은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위인전에 나오는 역사 속의 인물을 말하곤 했다. 불과 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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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책읽기Review] "논술 대비하자" 학습 패러다임 급변
방문판매용 전집류를 제외하고는 황무지에 가까웠던 어린이.청소년 교양서가 최근 기지개를 펴고 있다. 2000년대 들어 출판사의 종합화.대형화가 시도되면서 출판사들은 교양서 출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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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생로병사, 어린이 책에 시처럼 그리죠"
볼프 에를브루흐(59.사진). 독일의 그림작가다. 이름만으로 잘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힌트 하나 더. 국내에서 70만부가 넘게 팔린 어린이책 '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?'(사계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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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광장] '노동의 미래' 外
[경제.경영] ◇ 노동의 미래 (오리오 기아리니 외 지음.김무열 옮김.동녘.1만5천원) =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초석을 제공하고 노동세계의 변화들을 연구하는 로마클럽 보고서를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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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돼지부처님'의 쏠쏠한 인생강의
일본에서 1백50만부가 넘게 팔렸다는 『부처와 돼지』는 네 칸 또는 여덟 칸 안에 삶의 진실을 압축해 보여주는 만화책이다. 석가탄신일 즈음이면 줄줄이 나오는 만화·그림책·동화책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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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꾸러기 책동네] '개똥이 그림책'
자연친화적인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보리가 10년 전 '보리 기획'시절에 웅진출판사를 통해 만들었던 '올챙이 그림책'시리즈를 새롭게 단장, '개똥이 그림책'이란 이름으로 내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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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1·2 통합 교과 시작 … 수학을 이야기로 알아갑니다
올해부터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초등 1·2학년의 교과서가 달라진다. 학생들은 국어·수학·통합 교과를 배우게 되는데, 통합 교과는 기존 즐거운 생활, 슬기로운 생활, 바른